posted by 사막위의 돌고래 2018. 3. 18. 00:22

영애는 느긋하기를 원한다



제1장 느긋한 찻집



25.약속과 기도.




수인 용병단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불안하게 됐다.

중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일어서려 했었지만, 슈나이더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실력은 인정하고 있지만, 지키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 맡겨라,라고. 

그리고 악마가 나타날 때마다 슈나이더가 지켜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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