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사막위의 돌고래 2015. 10. 19. 18:25

현대 일본에서 살았던 기억을 간직한 사연 있는 소녀 루나는, 전생의 지식을 떠올리고 난 직후 부모에게 버림받아 팔려버렸지만, 5년 후에는 보호된 고아원에서 한가롭게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루나는 장보기에 향한 시장에서 어떤 귀족의 따님 메리와 만난다. 

친구가 된 둘이 서로의 사정으로 헤어져야 할 때 유일한 친구 옆에 있고 싶은 루나는 메리의 시녀로 일하기로 했다.

하이 스펙인 영양과 그 쿨한 본성을 가진 메이드의 포근한 일상 이야기,일 예정입니다


첫 투고입니다. 착상으로 쓰고 있습니다. 당분간 전투 장면은 약간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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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있는 것도 벅차면서 왜 또 이딴짓을 하고 있냐고요?


그러게요


어차피 이틀뒤면 번역 관둘꺼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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