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사막위의 돌고래 2018. 2. 28. 23:01



영애는 느긋하기를 원한다.


04.찻집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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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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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을 받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난다.
싱글 침대에서 내려와서 천천히 기지개를 피고 침대를 정리한 뒤 바로 옆에 있는 욕실에서 얼굴을 씻고 양치질한다.

욕실에서 나와, 새로운 방을 바라본다.
침대 말고는 갈색의 책상과 창가에 둔 녹색의 소파가 있을 뿐이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며 심호흡을 했다.

옷장에서 한벌의 드레스를 꺼낸다.
지금까지 평소 입던 드레스는 장식이 많고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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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왜 계속 사진업로드가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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