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사막위의 돌고래 2018. 2. 28. 22:59

영애는 느긋하기를 원한다


제1장 느긋한 찻집



03.역할의 끝.


다음날,
왕도의 구석에 위치한 저택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로라드 할아버님."
"로냐, 잘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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