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Gom 熊 Bear
1.곰씨 장비 Get이다!
(1권에 해당하는 부분 시작)
작가말-
(전부 번역하기 귀찮으니 요약하겠습니다)
오탈자 블라블라 잘봐줘요
PUSH!북스에서 출판중
사주세요
--------------------------
기다렸던 업데이트의 날이 왔다.
세계 최초의 VRMMO, 판타지 RPG.
다 종족, 다종 직업, 다종 스킬, 폭넓게 놀 수 있는 게임.
시판되고서 일년, 오늘 , 대형 업데이트가 찾아온다.
이제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한지 삼년이 지나 십오세가 된다.
그리고 일년 전에 만난 것이 이 게임. 월드 판타지 온라인이다.
현실적인 감각으로 판타지를 맛 볼 수 있는 게임.
시작하고서 일년.
학교도 안 가고 게임 삼매경인 삶이다.
잠?잠은 하루 여덟시간 취하고 있다.
그렇지만 졸린 건 못 참는걸.
첫째가 수면, 둘째가 맛있는 것, 셋째가 게임일까?
학교?그런 건 바보가 가는 거겠지.
세상에는 주식이란 이름의 연금술이 있다.
돈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점점 늘어 간다.
그런건 간단한 게임 같은 것이다.
정보만 모으면 점점 더 돈이 모인다.
그렇게 부모에게 말을 하면 학교는 친구를 만드는 장소라고 말한다.
친구, 그거 맛있어?
부모가 너무나도 시끄러웠지만, 일억엔을 주면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부모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준 일억 엔으로 놀고 있을 것이다.
떨어지면, 협박하러 올것이다.
그래서 부모 몰래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이로써 부모와도 끝이다.
열다섯살인데, 돈도 있고, 요리도 할수있다.
혼자 생활해도 문제는 없다.
세탁은 세탁소에 보내면 OK.
오늘도 혼자서 게임을 시작한다.
점검 창이 사라지고 버전 업이 끝난다.
일초도 늦지 않기위해 점검 끝과 동시에 게임에 골인한다.
"어서 오세요. 유나 씨. 버전 업 정보를 들으시겠습니까?"
들어가자 메이드의 모습을 한 여자가 게임의 안내를 한다.
초기 플레이의 설정 때 남성 집사인지 여성 메이드 인지 하나를 선택할 수 있눈 NPC이다.
망설이지 않고 귀여운 메이드를 택했다.
집사도 좋지만 나는 메이드씨가 좋다.
"필요 없어. 어서 시작하고."
" 알겠습니다. 그럼 업그레이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그런 게 있어?"
"1년의 총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른 선물 아이템이 있습니다"
"진짜?!"
플레이 시간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폼으로 히키코모리를 한게 아니다.
"그럼 이 선물 상자에서 고르십시오"
가정부가 그렇게 말하면 눈앞에 무수한 보물 상자가 나타난다.
끝없는, 보물 상자, 보물 상자, 보물 상자. 그 수는 방대하다.
"이 중에서 골라?"
"네, 좋아하는 것을 고르십시오"
고른다고 해도 이 수는...
무한히 펼쳐지는 방에 무한히 널려있는 보물 상자.
고민해도 어쩔 수 없으니 메이드의 발밑에 있는 보물 상자를 고르기로 한다.
보물 상자를 얻으면 다른 보물 상자가 모두 사라진다.
이제 다시 뽑지는 못할 것 같다.
보물 상자를 열자.......
"뭐야 이건-------------"
아이템 이름 곰 세트
오른손 검정 곰의 장갑(양도 불가)
왼손 백곰의 장갑(양도 불가)
오른발 검정 곰의 구두(양도 불가)
왼발 백곰의 구두(양도 불가)
옷 흑백 곰의 옷(리버스 기능 있어 겉과 속의 색이 다르다.)
'[중단] > 곰 Gom 熊 Bear (곰곰곰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 Gom 熊 Bear =3.곰씨, 울프를 판매했다. (0) | 2015.10.06 |
---|---|
곰 Gom 熊 Bear =3.곰씨, 울프를 판매했다. (1) | 2015.10.06 |
곰 Gom 熊 Bear =2.곰씨, 소녀와 만나다. (0) | 2015.10.06 |
곰 Gom 熊 Bear =2.곰씨, 소녀와 만나다. (1) | 2015.10.05 |
곰 Gom 熊 Bear =1.곰씨 장비 Get이다! (0) | 2015.10.04 |